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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키리에’, 슬픔이 되고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
기사입력 2016.04.29 09:52:11 | 최종수정 2016.04.29 16:55:54
29일 인터파크는 “김윤아가 2010년 ‘315360’ 앨범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 ‘키리에’는 ‘신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되풀이하는 기도의 제목으로 상실감과 치유될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그만의 깊고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신곡 ‘키리에’가 여러분들에게 슬픔이 되고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는 30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서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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