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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전현무 “방송 이후 뇌썩남이라 하더라” 너스레
기사입력 2017.02.16 15:41:48 | 최종수정 2017.02.16 16:55:16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CJ E&M 스튜디오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근찬 PD,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 “이 프로그램 하면서 바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박경이 똑똑하냐, 하석진이 정말 빨리 푸냐는 거다”며 뇌섹남 소리를 많이 듣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뇌썩남이라고 부르더라”고 재치있는 말을 더하면서 “늘 방송에서 말씀드렸지만 우리 프로그램이 리얼이다. 한 문제를 3시간 동안 푼 적도 있다. 제작진가 신경전도 있었다”고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매 회 색다른 소재와 주제를 활용해 출제되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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