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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숨겨둔 자식들 소문 해명…알고보니 동생 죽은 뒤 조카들 입양
기사입력 2017.02.20 14:14:04 | 최종수정 2017.02.20 17:10:23
양수경은 지난 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오스카이엔티 제공
방송 당시 양수경은 자녀가 셋이라며 “제가 낳은 아이는 하나고, 동생이 가버리고 아이가 둘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제 손으로 키웠고 ‘양수경 숨겨놓은 아이 있더라’는 소문이 내 조카들이었다”며 “아이들 클 때까지 키우기로 하고 입양했는데, 그 후 아기 아빠(남편)도 세상을 떠났다”며 가슴 아픈 고백을 했다.
이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공황장애까지 앓았다는 양수경은 여동생에 남편까지 먼저 떠나 보낸 후 자녀들에게 크게 의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수경은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저를 지켜준 건 아이들”이라며 “저와 제가 낳은 아이 둘만 있었다면 힘든 시기 견디지 못했을 것”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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