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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박민영·진구, ‘7일의 왕비’로 뭉칠까…KBS “논의 중”
기사입력 2017.03.22 11:20:58 | 최종수정 2017.03.22 15:06:54
이진욱 박민영 진구 7일의왕비 출연 물망 사진=DB
K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MBN스타에 “KBS 새 수목극으로 ‘7일의 왕비’가 편성이 확정됐다. ‘추리의 여왕’ 후속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진욱, 박민영, 진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출연 확정이 아니다.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정섭 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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