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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하차 소감 “‘불후의 명곡’=고향 같은 곳, 떠난다 생각 안해”
기사입력 2018.05.13 10:19:31 | 최종수정 2018.05.13 12:33:49
황치열 하차 사진=KBS 불후의 명곡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MC로 활약했던 황치열이 하차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1월 토크 대기실의 새 MC로 전격 발탁돼 '불후의 명곡'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그러나 앞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1년 5개월 만에 하차했다.
그는 “사실 ‘불후의 명곡’을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처음 여기에서 경연을 하다가 MC까지 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후의 명곡은 고향 같은 곳이다. 명절에 고향 찾아오듯이 다시 가수로서 찾아오겠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치열의 후속으로는 지오디 김태우가 MC로 발탁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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