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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측 “플레디스 지분 인수 추진, 세부 사항 논의 중”(공식)
기사입력 2018.06.12 16:44:11 | 최종수정 2018.06.12 17:06:05
CJ E&M 플레디스 지분 인수 추진 사진=CJ E&M,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J E&M 측은 12일 MBN스타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은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CJ E&M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CJ E&M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인수는 다음달 1일 CJ 오쇼핑과의 합병을 앞두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는 것.
한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SM에서 경험을 쌓은 한성수 대표가 지난 2007년 창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프리스틴, 한동근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 외에도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 스타를 발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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