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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간헐적 단식 中 폭풍수면 “6시까지 먹어야 하는데”(미운우리새끼)
기사입력 2019.03.18 10:07:33
홍선영 간헐적 단식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에 도전했다.
이날 홍선영은 식사를 마친 뒤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반려견들과 침대로 향했다.
온몸을 늘어뜨린 채 침대에 누운 홍선영은 졸음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6시까지 먹어야 하는데”라고 되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먹고 바로 자면 살찐다”고 호통쳤지만 홍선영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결국 홍진영이 애교 작전을 펼치며 잠을 방해하자 홍선영은 “졸리다. 짜증난다”고 응수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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