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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사재기 의혹…BTS·잔나비 제치고 역주행 1위 [M+이슈]
기사입력 2019.05.21 14:26:45 | 최종수정 2019.05.21 17:49:33
임재현 사재기의혹 사진=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커버
21일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1위에 올랐다. 임재현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위너 ‘아예’, 박효신 ‘굿바이’ 등이 줄 섰다.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지난해 9월 25일 발매된 곡이다.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이진성이 해당 곡을 커버하면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좋지 않다. 다소 낯선 가수 임재현, 그리고 9개월 전 발표됐던 곡이 음원 강자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잔나비, 박효신 등을 제치고 어떻게 1위를 차지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사재기 논란도 일었다. 의혹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져갔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임재현’이란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닐로 등 가수들의 잇따른 사재기 의혹으로 인해 음원사이트의 신뢰성을 의심했다. 과연 임재현을 향한 사재기 의혹은 어떻게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
한편, 임재현은 작곡가 문성욱과 ‘크러쉬’ ‘웃으며’ 음원 발매 후 2018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첫 솔로 가수 데뷔를 치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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