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구하라, 자택서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기사입력 2019.05.26 11:28:05 | 최종수정 2019.05.26 11:55:06
구하라가 자택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26일 YTN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0시 40분께 매니저의 신고로 청담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구조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으며 현재 구하라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소속사도 이런 구하라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그는 최근 전 남자친구와 법적 공방 및 악성 댓글로 인해 괴로운 심경을 SNS에 털어놓았다. 지난 25일에는 “안녕”이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현재 구하라는 자택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