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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양현석 성접대 의혹? 동석했지만 접대 아냐”(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7 10:05:04 | 최종수정 2019.05.27 10:09:21
YG 공식입장, 양현석 성접대 의혹 사실무근 사진=DB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MBN스타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 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면서 초대된 여성만 25명이었으며, 그 중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유명 유흥업소에서 투입한 여성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투자자에 대한 승리의 성접대 이전에도 YG는 승리가 성접대를 한 것과 동일한 수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취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하는 ‘스트레이트’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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