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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정준하 “‘시티 오브 엔젤’, 독특하고 이런 뮤지컬 있나 할 것”(두데)
기사입력 2019.08.13 15:08:19 | 최종수정 2019.08.13 17:22:15
‘두데’ 최재림 정준하 ‘시티 오브 엔젤’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배우 최재림, 테이,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신인 작가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실은 화려하지만 시크하고 스타일 있는 흑백 무대 연출이 교차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뮤지컬 무대 만의 테크닉 적인 서로가 연결된 장치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준하는 “실제 공연장에 오시면 스토리가 진행되는 현재와 극중 안에서의 영화 속 장면의 컬러감과 흑백으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런 부분에서 독특하고 이런 뮤지컬이 있었나 하실 것”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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