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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저격글로 주진모 비판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 갑질 성매매?”
기사입력 2020.01.14 14:14:02 | 최종수정 2020.01.14 15:56:48
공지영 저격 사진=DB
공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불법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뭐 연예인 지망생들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애써 올라간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 한국 사이버 성폭력센터 강경대응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비판의 소리를 높였다.
앞서 주진모는 휴대폰 해킹으로 블랙해커로부터 협박을 당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그러던 중 그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이라는 글로 해당 내용이 빠르게 확산됐다. 그 속에는 성매매를 연상케하는 내용들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한국 사이버 성폭력센터(이하 한사성) 측은 지난 13일 주진모의 카톡 내역과 관련해 지난해 비슷한 문제로 화제가 된 정준영과 대학 단톡방 성폭력 사건들을 언급했다.
이어 “당신들은 그들의 전신이자 맥락이었고, 그들이 그렇게 해도 되는 세상을 만든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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