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RBW 사과, ‘하나의 중국’ 게재 후 삭제 “협의되지 않은 글…혼란 빚어 죄송”
기사입력 2021.03.31 09:43:14 | 최종수정 2021.03.31 11:54:32
RBW 사과 사진=RBW 인스타그램
31일 오전 RBW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부적 협의되지 않은 내용의 게시글로 혼란을 빚어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RBW의 공식 SNS는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라는 글이 중국어와 영어 등으로 번역돼 올라왔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상태다.
최근 tvN 드라마 ‘여신강림’ ‘빈센조’ 등에서는 중국 소품이 PPL로 등장해 논란이 됐고,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역사 왜곡 논란으로 폐지됐다. 연예계 전반적으로 문화 동북공정에 더욱 민감한 시기인 만큼 RBW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했다.
한편 RBW에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