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차승원 “‘낙원의 밤’,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 자긍심+뿌듯함 느꼈다”
기사입력 2021.04.02 14:16:03 | 최종수정 2021.04.02 15:43:25
차승원 ‘낙원의 밤’ 사진=넷플릭스
2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차승원이 답변했다.
앞서 ‘낙원의 밤’은 제77회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차승원은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아니면 가서 영화제를 즐기고 또 우리 영화도 보고 했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또 같이 보시는 많은 관객분들이 어떤 반응이 있나 확인도 하는 기회가 주어졌을 텐데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의미있는 영화제에 많은 분께 소개가 돼서 자긍심, 뿌듯함이 있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