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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빅마우스’로 이종석과 만날까…SM “긍정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21.05.18 10:43:37 | 최종수정 2021.05.18 15:58:38
임윤아 ‘빅마우스’ 출연 긍정 검토 사진=DB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임윤아가 ‘빅마우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빅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리는 드라마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하람 작가가 대본을 집필,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의 오충환 감독이 맡았다. 특히 배우 이종석의 복귀작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임윤아가 ‘빅마우스’를 통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맞추게 된다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허쉬’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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