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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앨범 뒤적이기] 위너 ‘2014 S/S’, 앨범 패키지의 끝판왕 만나다
기사입력 2014.08.30 13:30:43
디지털 음원시장이 발전되면서 앨범을 사는 일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굳이 앨범을 사지 않아도 음악 사이트에 들어가 노래를 클릭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앨범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앨범 뒤적이기’는 앨범 속에 있는 재킷, 땡스투 등을 통해 음악 이외의 또 다른 매력을 독자들과 공유합니다.<편집자 주>
[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하자마자 음원차트를 휩쓸더니, 음악 프로그램까지 모두 휩쓰는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 바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위너의 이야기다.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다섯 멤버들로 구상돼있는 위너는 데뷔 전부터 위너라는 브랜드명으로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는 오프라인 앨범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위너의 데뷔 앨범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2종과 런칭 에디션(LAUCHING EDITION) 1종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CD, 포토북, 포토폴라로이드, 단면 포스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는 총 10트랙을 담고 있으며 1번 트랙 ‘공허해’와 2번 트랙 ‘컬러링’을 더블 타이틀로 정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있고 특히 멤버들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은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는 오프라인 앨범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위너의 데뷔 앨범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2종과 런칭 에디션(LAUCHING EDITION) 1종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CD, 포토북, 포토폴라로이드, 단면 포스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는 총 10트랙을 담고 있으며 1번 트랙 ‘공허해’와 2번 트랙 ‘컬러링’을 더블 타이틀로 정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있고 특히 멤버들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은다.
리미티드 에디션 속지 : 좌 블랙 버전 / 우 화이트 버전
런칭 에티션 버전
◇ 반전 매력의 흑과 백의 조화
위너의 이번 앨범은 크기부터 남다르다. 런칭 에디션은 타 그룹들의 앨범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돼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반 앨범의 4배 정도의 크기와 두께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속지 역시 특별하게 구성되어 있다. 블랙 버전에는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들이, 화이트 버전에는 위너가 ‘남친돌’을 연상케 하는 캐주얼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위너의 이번 앨범은 크기부터 남다르다. 런칭 에디션은 타 그룹들의 앨범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돼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반 앨범의 4배 정도의 크기와 두께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속지 역시 특별하게 구성되어 있다. 블랙 버전에는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들이, 화이트 버전에는 위너가 ‘남친돌’을 연상케 하는 캐주얼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부록
◇ 패션 신문 같은 부록
리미티드 에디션에 함께 들어있는 부록 또한 예사롭지 않다. 마치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데, 안에는 위너 콜렉션을 입고 패션쇼 장을 누비는 위너의 모습이 삽입되어 있다. 또한 백스테이지 모습도 함께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장난꾸러기 같은 위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록 안에는 대형 브로마이드로 함께 있는데, 앞면에는 슈트를 입고 있는 위너의 모습이 뒷면에는 싱그러운 미국 길거리에 서있는 위너의 모습이 있어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함께 들어있는 부록 또한 예사롭지 않다. 마치 패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데, 안에는 위너 콜렉션을 입고 패션쇼 장을 누비는 위너의 모습이 삽입되어 있다. 또한 백스테이지 모습도 함께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장난꾸러기 같은 위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록 안에는 대형 브로마이드로 함께 있는데, 앞면에는 슈트를 입고 있는 위너의 모습이 뒷면에는 싱그러운 미국 길거리에 서있는 위너의 모습이 있어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 편지 같은 땡스투
스페셜하게 준비된 앨범인 만큼, 땡스투 길이 역시 예사롭지 않다. 마치 긴 편지를 연상케 하는데, 위너는 자신의 그룹이 데뷔하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B팀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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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하게 준비된 앨범인 만큼, 땡스투 길이 역시 예사롭지 않다. 마치 긴 편지를 연상케 하는데, 위너는 자신의 그룹이 데뷔하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B팀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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