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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걸스데이 혜리, 화생방 훈련 도중 방독면 벗어 던져
기사입력 2014.08.31 19:34:05 | 최종수정 2014.09.01 13:19:49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이 전파를 탔다.
2조 박승희, 김소연, 혜리, 맹승지는 1조가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본 뒤 두려움과 공포감이 배에 달했다.
공포가 극에 달해있는 상태에서 실습장으로 들어간 2조. 방독면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혜리는 가스가 들어오자 두려움에 방독면을 벗고 탈출을 시도했다.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맹승지 역시 힘으로 탈출을 시도했고, 실습장 안은 아비규환이 됐다. 이 상황에서 박승희와 김소연은 고요하게 정화통을 교체하며 화생방 훈련을 이겨내 눈길을 끌었다.
혜리와 맹승지는 실습장에 나오고 나서도 따끔거림을 호소하며 신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와 맹승지는 실습장에 나오고 나서도 따끔거림을 호소하며 신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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