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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수현-배용준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4.09.17 11:54:13
17일 키이스트는 “한예슬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다재다능한 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배우 한예슬의 폭넓은 작품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의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이다.
최근에는 패션 디렉터로도 활동해 눈길을 모았으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예슬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임수정,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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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패션 디렉터로도 활동해 눈길을 모았으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예슬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임수정,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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