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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퇴출설’ 제시카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 받았다”
기사입력 2014.09.30 09:35:33 | 최종수정 2014.09.30 10:00:30
제시카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SM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에게 더 이상 팀 구성원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댓글창을 통해 “당신들(팬들)은 내가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내 진실을 알 가치가 있다”면서 “난 깊은 슬픔을 느꼈고 내가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뿐만 아니라 이날 소녀시대는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심천으로 출국한 가운데 제시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제시카를 제외한 수영, 효연, 유리, 윤아, 티파니, 태연, 서현, 써니 등 8명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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