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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애정 전선 이상?”…中언론, 결별설 제기
기사입력 2014.10.29 14:26:28 | 최종수정 2014.10.30 11:44:47
29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의 기사를 인용해 “적지 않은 팬들이 티파니와 닉쿤의 연애에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이 결별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 닉쿤이 SNS에 “그저 사랑은 스쳐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이죠”라는 프랑크 시나트라의 노래 ‘밤의 낯선 이들’의 한 구절을 썼다고 전했다.
닉쿤이 슬픈 사랑을 묘사한 구절을 기재한 것을 보고, 현지 팬들은 이들의 만남에 이상 기류가 흐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지난 4월4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렸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은 오랜 친한 친구였다”면서 “최근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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