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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 ‘작은무도잔치’ 기획…‘그녀석은 없었다’
기사입력 2015.02.27 09:45:26 | 최종수정 2015.02.27 09:51:29
27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에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오찬!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식 현장! 10주년 맞이 웃음 대방출! 무아지경 ‘무도작은잔치’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25분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에서 함께 했던 그룹 쿨 멤버 김성수와 가수 이켠, 개그우먼 조혜련, 개그맨 표영호, 윤정수, 이윤석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원년멤버 자리를 지켜왔던 ‘그녀석’ 노홍철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노홍철은 작년 11월 음주운전 논란에 휘말리다 결국 ‘무한도전’에 자진하차했다.
‘무한도전’의 고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뒤로는 ‘무한도전 10주년 감사패 증정식’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지난 2005년 4월23일 ‘무모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는 4월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8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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