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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첫 만남 어땠나? 이 때부터 커플 포스 ‘물씬’
기사입력 2015.10.08 13:40:48 | 최종수정 2015.10.09 09:42:47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자 둘의 과거 인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아이유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에는 "긴 머리 싹둑 자른 아이유와의 특별초대석. 귀여운 단발 아이유의 모습 바로 확인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장기하와 아이유가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기하와 아이유는 브이자를 그린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싹띄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바쁜 스케줄 가운데 시간을 쪼개 서로의 집을 찾았다.
장기하 아이유 첫 만남 어땠나? 이 때부터 커플 포스 ‘물씬’
아이유와 장기하는 서로의 음악을 듣고, 쓰고, 만들며 소통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음악적 지향점이 같아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둘을 잘 아는 측근은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졌다. 음악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그들의 사랑에는 음악이 절대적이다"고 말했다.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장기하 아이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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