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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연예인 포스 느껴지는 수영복 자태…굴욕 없는 각선미
기사입력 2017.03.21 19:08:03 | 최종수정 2017.03.22 11:13:40
정다래 근황=정다래 인스타그램
지난 달 25일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시 가드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정다래는 수영 국가대표 출신 답게 군살 없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정다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은퇴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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