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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왜?…김고은·신하균 결별에 ‘불똥’
기사입력 2017.03.22 16:27:01 | 최종수정 2017.03.22 17:21:47
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22일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은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고은이 최근 옛 SNS를 삭제했을 당시의 누리꾼 추측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고은은 신하균을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여행 하는 사진 등을 SNS에 올리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종영한 tvN ‘도깨비’ 촬영 중 SNS를 돌연 삭제했다. 이후 새로운 계정을 다시 개설한 후 공유와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고은이 신하균과의 다정한 사진을 삭제한 것은 물론 증권가 정보지에 김고은, 공유의 열애설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의심을 받았던 상황. 이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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