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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서현·티파니 재계약 불발…이후 행보는?
기사입력 2017.10.10 08:10:12 | 최종수정 2017.10.10 17:37:26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팀 탈퇴를 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멤버 5인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앞서 티파니는 유학과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M과 재계약을 한 멤버들은 5인 체제로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 10주년 기념 앨범 정규 6집 ‘Holiday Night’를 발표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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