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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또 열애설…양측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7.11.09 11:52:12 | 최종수정 2017.11.09 15:55:51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DB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와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0일 스마트폰 동영상 어플 계정에 게재된 영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주연 측은 “친구 사이다”라고 열애 사이를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SNS 계정 게시물을 비교한 글이 게재됐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각각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 이 장소는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연은 MBC 월화 연속극 ‘별별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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