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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하리수 분노케 한 한서희, 트렌스젠더 저격 글 뭐길래?

기사입력 2017.11.13 11:50:09 | 최종수정 2017.11.13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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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 사진=한서희 SNS 글 화면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서희가 쓴 트렌스젠더를 향한 글에 하리수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가운데 한서희 발언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여성분들만 안고 갈 것. XX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라며 다소 직설적인 발언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했다.

이어 한서희는 "트랜스젠더 분들께 '왜 여성이 되고 싶으시죠?'라고 물으면 항상 거의 비슷한 대답이다. '어렸을 때부터 화장 하는 게 좋았고 남자 애들보다 여자애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했고 구두를 신는 걸 좋아했고' 등등. 그럼 저는 구두 싫어하고 운동화 좋아하고 화장하는거 귀찮고 어렸을 땐 공주가 나오는 만화영화보단 디지몬 어드벤처를 좋아했는데 그럼 저는 남자인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한서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며, 여성 인권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종종 밝히곤 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여성 인권에 대한 주장이 아닌 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한다는 비판이 들끓으면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추가글을 올리며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는 “저는 퀴어포비아가 절대로 아니다. 다만 트랜스젠더 분들만은 못 안고 가겠다. 트랜스젠더 분들을 포용 안하는게 모든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벗으려고 하는 온갖 코르셋들을 벗지는 못할망정 더 조이기만 하고, 여성들의 여성상을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틀안에 가두고 그들만의 해석으로 표현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고 생각한다”며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긴 커녕 퇴보가 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언제 한 번이라도 여성 인권을 위해 소리 한번 낸 적이 있냐? 그들이 말하는 여성이란 무엇이냐? 정신적으로 여자니까 여자다라고 하시는데 본인이 되고싶다고 또 그렇게 느껴진다고 성을 맘대로 바꿀 수 있으면 이 세상에 왜 성별이 두개로 나눠져있냐. 성은 바꿀 수 없다. 맘대로 바꿀 수 있었으면 페미니즘이라는 것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한서희의 글에 대해 “(한서희 관련)기사를 보고 많이 속상했다”면서 “어느 트렌스젠더와 개인적으로 나눈 이야기 캡처본과 본인 인스타에 남긴 글, 성기에 대한 글들, 주민번호와 자궁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꼭 이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하고 안타깝고 아쉬웠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라며 성소수자에 대한 좋지 않은 시각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지망생으로, 앞서 SNS 등을 통해 오는 2018년 걸그룹 데뷔를 언급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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