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윤미래 “‘개같애’ 가사? 타이거JK+지인 이야기 생각하며 썼다”
기사입력 2018.07.05 15:24:53
윤미래 컴백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윤미래 새 앨범 ‘Gemini2’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박경림은 ‘개같애’를 들어본 후 “가사가 현실적이다. 윤미래 씨 본인 이야기이냐, 상상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타이거JK는 “상상일 거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윤미래는 “현실적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돈 많이 벌어준다고 해놓고 술 먹는 사람이 있긴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게 오빠(타이거JK)인지는 이야기 안할 거다. 오빠 얘기도 있고 제 주위 커플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생각하면서 썼다. 오빠 착하다”라고 설명했다.
‘개같애’는 사랑하는 연인들 특히 결혼한 사이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재밌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윤미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새 앨범 ‘Gemini2’를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혜리 “류준열-한소희 열애 듣고 순간 감정이…”
- 태용 4월15일 해군 입대…NCT 첫 병역 이행
- 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 임신…시험관 시술
- 프로게이머 스타 홍진호,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
- ‘파묘’ 900만 돌파…올해 첫 천만 영화 눈앞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