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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또 성접대 정황 포착 “2016년 日 투자자 대상”
기사입력 2019.04.17 21:57:14 | 최종수정 2019.04.18 14:38:35
승리 추가 성접대 의혹 사진=MBN ‘뉴스8’ 캡처
17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추가된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5년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이뤄진 해외 투자자 성접대, 같은 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일본인 투자자 상대로 한 성접대 그리고 2017년 승리의 필리핀 생일파티 당시 성접대로 총 3건의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6년 일본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성접대 정황이 또 다시 포착됐다.
경찰은 2016년 7월 승리 일행이 서울에서 일본인 투자자들을 초대해 성접대가 포함된 행사를 열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행사 전후 송금 내역을 분석, 일본 투자자들의 당시 동선 파악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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