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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로듀스X101’ 담당 PD, 연예기획사 간 금품 거래 수사 中”
기사입력 2019.10.16 16:50:45 | 최종수정 2019.10.17 10:46:46
‘프로듀스X101’ 담당 PD, 연예기획사 간 금품 거래 수사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Mnet ‘프로듀스X101’담당 PD들의 계좌를 조사했다.
특히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진 연예기획사 5곳의 계좌 등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기획사 관계자와 제작진 등을 불러 프로그램 조작과 관련해 대가를 주고받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 7월 Mnet ‘프로듀스X101’ 종영 직후 득표 결과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제작진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화제가 계속되자 “먼저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득표 결과 발표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라며 “엠넷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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