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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오늘(17일) 발인식 진행…영원한 별이 되다
기사입력 2019.10.17 10:17:28 | 최종수정 2019.10.17 15:44:53
故설리 발인 사진=DB(故설리)
17일 오전 故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과 지인들,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함께 활동했던 F(x)(에프엑스) 멤버인 빅토리아, 엠버, 루나도 일정을 연기 및 취소하고, 발인식에 참석하며 애도를 표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故설리의 빈소와 발인 등 장례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됐는데, 팬 조문 역시 종료됐다.
故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이 진행됐고, 구두소견으로 범죄 혐의성이 없다고 밝혀졌다. 이후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이 진행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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