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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아이즈원, ‘마리텔’서 안유진 통편집 후 목소리만 나왔다
기사입력 2019.11.12 03:30:01 | 최종수정 2019.11.12 09:33:09
안유진 통편집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노사연 등이 새롭게 방송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유진의 모습은 오프닝 등에서 나오지 않았다.
다만 안유진의 목소리로 “전 세계로 송출되는 ‘마리텔 V2’ 생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멘트만 나왔다.
앞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은 “녹화 당시랑 현재 상황이 달라져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아이즈원 출연분은 전체 편집하기로 했다”며 “제외한 3방만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안유진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이다.
한편 ‘프로듀스’ 시리즈의 담당자인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와 안준영 PD가 지난 5일 사기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
특히 안준영 PD는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투표 순위 조작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아이즈원은 컴백 쇼케이스는 물론, 각종 방송 출연 등에서 편집되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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