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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김나윤, ‘헬로트로트’서 폭발적 고음 선사
기사입력 2021.12.08 12:05:53 | 최종수정 2021.12.08 13:11:23
사진=MBN ‘헬로트로트’ 캡처
이시현과 김나윤은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인순이 팀으로 본선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시현과 김나윤은 각각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가 하면, 탄탄한 가창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인순이 팀으로 함께 본선 무대를 꾸미게 된 두 사람은 연습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열정적으로 무대에 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노래 대결, 노래방 대결, 복불복 게임 등 다양한 리더 선발전 게임을 통과한 이시현은 최종 4인 후보에 발탁돼 시선을 사로잡았고, 연습 도중 다른 팀원들을 위한 간식까지 준비해 얼굴만큼 따뜻한 마음씨도 내비쳤다.
본격 무대에서 이시현과 김나윤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 예선전 무대보다 더 성장한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래도 이제는’ 무대에서 김나윤은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이어 이시현 역시 팀원들의 목소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무대 마지막 부분에선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시원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두 사람은 이어 마지막 단체곡 ‘슈퍼스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시현과 김나윤은 독보적인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다 함께 즐기는 무대를 완성, 무대가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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