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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측 “김광수 대표와 불법거래 전혀 없다” 일축
기사입력 2014.09.15 13:02:59 | 최종수정 2014.09.15 17:15:14
CJ E&M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에 “보도를 오전에 접한 뒤 회사 차원에서 불법 거래에 대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절차를 거쳤다. 미심 쩍인 부분까지 모두 확인했지만 불법 거래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김 대표의 20억 원대 사기 등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그가 유명 여성 탤런트 H씨,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수상한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계좌들의 입출금 내역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 대표는 GM기획 대표 시절이던 2000년대 초에도 지상파방송 연예프로그램 PD들에게 소속 연예인의 방송출연 등을 부탁하며 거액을 뿌려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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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대표는 GM기획 대표 시절이던 2000년대 초에도 지상파방송 연예프로그램 PD들에게 소속 연예인의 방송출연 등을 부탁하며 거액을 뿌려 수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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