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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사랑인가 봅니다’ 출연…첫 주연 도전
기사입력 2014.09.16 14:25:02
16일 성혁 소속사는 “성혁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인가 봅니다’ 남자주인공 이지건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지건은 성공한 외식사업가로, 일생을 바람을 피우는 아버지 때문에 결혼제도에 환멸을 느끼고 독신주의를 선언한 인물이다.
사진=MBN스타 DB
성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사랑인가 봅니다’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랑인가 봅니다’는 최근 트렌드가 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의 진형욱 PD와 ‘열여덟 스물아홉’ ‘착한여자 백일홍’의 고봉환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고양이는 있다’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사랑인가 봅니다’는 최근 트렌드가 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의 진형욱 PD와 ‘열여덟 스물아홉’ ‘착한여자 백일홍’의 고봉환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고양이는 있다’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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