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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규 편성 갈까…SBS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가능성 높다”
기사입력 2015.04.01 13:55:50 | 최종수정 2015.04.01 17:32:50
‘동상이몽’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간대 등의 자세한 편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하는 파일럿 예능 ‘동상이몽’이 지난달 31일 첫 선을 보였다.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은 초중고 10대 자녀와 그들의 부모가 평소 갖고 있던 고민을 연예인 패널들과의 허심탄회 한 대화로 풀어보는 토크쇼다. 연예인 패널로는 장영란, 박경은 아나운서, AOA 지민, 노태엽이 출연했다.
SBS예능국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상이몽’은 품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정규편성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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