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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김성경, 잔디 뜯어서 전 만들었다? 알고보니…
기사입력 2016.06.23 11:33:21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각종 ‘전’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경은 전과 관련된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김성경은 “대학 축제 때 부추전을 팔았는데 너무 잘 팔리더라. 부추가 모자라서 잔디를 뽑아 전을 부쳐 팔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성경은 “잔디로 전을 부쳐줘도 다들 취해서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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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성경은 “잔디로 전을 부쳐줘도 다들 취해서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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