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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비투비 창섭·빅스 켄, 여심 홀리는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7.02.24 09:31:48 | 최종수정 2017.02.24 11:53:27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24일 개막하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의 츠카사 도묘지 역으로 함께 캐스팅된 비투비의 창섭과 빅스 켄의 카리스마 넘치는 더블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창섭과 켄은 화보 컨셉이었던 타투(Tatto)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창섭은 츠카사 역에 대해 “뮤지컬 데뷔작인데 주연을 맡게 돼 부담이 무척 크다. 일단 이창섭의 츠카사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한 다음에 살을 덧붙일 생각이다.”라고 말했고,
켄은 “같은 역이라도 어떤 사람이 연기하냐에 따라 확 달라지니, 너무 무겁지 않은 그리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켄만의 츠카사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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