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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전소미 “빅뱅 탑 광팬...군대 갈 때 마음 아파”
기사입력 2017.03.07 14:22:16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는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딸이 소미의 사진을 사서 모은다"는 사연에 "나도 어렸을 때 돈을 모아서 사진을 산 적이 있다. 빅뱅과 투애니원(2NE1)의 광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탑 선배님을 좋아했는데 군대 갈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파타 전소미 사진=보이는 라디오
이에 DJ 최화정은 "왜 YG에 안 갔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나도 왜 YG 오디션을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JYP 오디션이 있었는데 붙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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