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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영상 만들어라'…박근혜 어이없는 지시에 누리꾼 격노
기사입력 2017.06.16 13:50:44 | 최종수정 2017.06.16 16:57:05
박근혜 송중=MBN
15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도심에 세워지는 한류 체험장에 배우 송중기의 영상을 만들라는 등의 지시를 내린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차씨가 구상한 한류 체험장 ‘케이 스타일 허브’를 개관 당일 지난해 4월 11일 관광홍보대사인 송중기와 함께 체험장을 찾았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ngu**** 박근혜의 1픽은 송중기였구나", "myfr*** 진짜 정말 대통령이 할짓이 아니지 않습니까?","hita****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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