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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애도…“내 음악의 원동력”
기사입력 2017.07.21 14:42:48 | 최종수정 2017.07.21 16:45:48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21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말...아 진짜 거짓말 친구가 깨워서 이 소식을 들었는데...아...할말이 없다 어릴때 내꿈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음악을 계속할수있게 원동력이 되준 보컬...그곳에서 더 멋진 음악해주세요...많이 보고싶을꺼같아요 R.I.P”이라는 글과 함께 체스터 베닝턴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20일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LA 카운티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체스터 베닝턴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께 발견됐으며 자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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