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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착한 동생 길건+최고의 남자 미키정, 꽃길만 걷길”
기사입력 2017.08.02 11:18:13 | 최종수정 2017.08.02 16:57:03
비디오스타 하리수 출연 소감과 함께 길건, 미키정 응원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내동생 건이와 지금은 이혼해서 따로 하지만 최고의 남자 미키정씨 둘의 미래에 꽃길만 있기를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하리수가 실시간 검색어 이미지를 캡처한 것으로 실시간 검색어에는 하리수 이름을 비롯해 길건, 미키정이 나란히 올라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이들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미키정과의 이혼 이유, 성형 논란 등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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