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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완벽한 싱크로율”…아역배우가 선물한 초상화 공개
기사입력 2017.09.12 16:12:10 | 최종수정 2017.09.12 17:59:46
손예진이 아역배우가 선물한 초상화를 공개했다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초상화와 손예진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초상화에는 손예진의 눈부신 미모와 귀여운 손글씨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초상화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손예진의 아들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환이 그린 것이다. 특히 “엄마 촬영 끝날 때까지 잘해요. 엄마 힘내요 사랑해. 지환 올림”이라는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 중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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