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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故 종현 발인식서 눈물 펑펑 쏟은 이유
기사입력 2017.12.21 19:33:02
레드벨벳 예리 故 종현 발인 사진=故 종현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인 그룹 샤이니 종현과 레드벨벳 예리는 평소 친남매처럼 잘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다.
종현은 후배 그룹인 레드벨벳의 예리를 후배로서 예뻐하고 아꼈다. 특히 종현의 SNS 계정에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유독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애칭까지 허물없는 선후배 사이로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날 예리는 침통한 모습으로 발인식에서 종현을 떠나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많은 동료들 사이에서 고인이 운구되는 것을 보며 결국 눈물을 쏟아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종현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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