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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 “큰 용기 얻었다”
기사입력 2018.07.23 14:48:55 | 최종수정 2018.07.23 15:56:33
오마이걸 비니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복면가왕 캡처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오마이걸(OH MY GIRL)의 비니가 ‘안 뽑아주면 잠수함(이하 잠수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니는 ‘우주 라이크 우주선’을 상대로 소유, 정기고의 ‘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복면가왕’ 판정단인 유영진은 “물기를 살짝 머금은 기분 좋은 목소리”라고 호평했다. 또, 이계인은 “이 나이에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하기 쉽지 않다"며 "노래를 계속해라 팬이 돼 주겠다"고 극찬했다.
비니는 아쉽게도 3표 차이로 다음 라운트 진출에 실패하고, 장나라의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탈락 후 비니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면가왕이 멤버들 없이 혼자서는 첫 무대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큰 용기가 생겼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니가 속한 오마이걸은 첫 유닛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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