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정재호·송다은, 결별설에…누리꾼 “준연예인 vs 일반인” 논란
기사입력 2018.09.28 10:50:05 | 최종수정 2018.09.28 17:33:53
정재호 송다은 결별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캡처
지난 27일 정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계 회복하기를 위해 서로 노력 중이다”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날 송다은은 정재호의 인스타그렘에 댓글로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라고 남겼다. 해당 댓글은 빠르게 삭제됐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결별설이 돌았다.
점점 커지는 논란을 막기 위해 정재호가 직접 나서 결별설을 잠잠하게 만들었다. 결별설은 지난 하루 동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큰 화제성을 몰고 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재호와 송다은은 방송을 통해서 이뤄진 커플이기에 “정재호와 송다은은 준 연예인이다. 이런 기사들과 반응이 날 수 있다”고 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무리 방송에 나왔다고 한들 이들은 일반인이다. 일반인의 사생활을 알 필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