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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내조하러 왔어요…LA다저스 우승 축하
기사입력 2018.10.02 15:02:54 | 최종수정 2018.10.02 16:44:29
류현진 배지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LA 다저스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 콜로라도와의 타이 브레이커에서 5-2로 승리했다.
LA다저스는 가족들과 함께 필드에서 승리를 자축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은 내조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 꾸준히 포착된 바 있다.
배지현은 8월 16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05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던 류현진의 경기에도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달 24일에도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야구 동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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