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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복귀작 소식` 확정 아니였다…소속사 '홍자매 작품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 2018.10.12 16:13:10 | 최종수정 2018.10.12 16:53:47
전지현=MK스포츠 DB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2일 다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전지현이 여러 작품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 영화와 드라마 중에도 결정된 것은 없다”라며 “홍자매 작품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전지현이 ‘홍자매’ 작가의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지현이 2019년 드라마를 통한 복귀를 확정할 경우, 2016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터라 관심이 커진 바 있다.
하지만 전지현 소속사가 직접 나서, 홍자매 신작 출연이 확정된 사항은 아니었던 것을 직접 밝힌 것.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최근 작품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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