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승리, 라멘→IT 기업 사업 확장…7일 브랜드 론칭
기사입력 2018.11.05 16:12:32 | 최종수정 2018.11.06 10:58:10
승리 IT 사업 확장 사진=YG엔터테인먼트
5일 국내 AR·VR 대표기업인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 측은 빅뱅 승리가 VR부문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F&B에서 IT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VR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오는 7일 론칭한다. 또한, 이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승리가 신사업부문 사장 취임식과 VR프렌차이즈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승리는 ㈜소셜네트워크의 VR부문 사장으로 취임함과 동시에 수익률1위의 헤지펀드 알펜루트 자산운용(대표 김항기)과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로부터 295억원의 펀딩을 유치하며, VR사업 확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실었다.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은 “한국의 두 청년인 빅뱅 승리 사장과 국내 벤처스타인 박수왕 대표가 글로벌 VR대표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리딩투자를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 유니콘이 되리라 믿고 하나금융투자 그룹차원에서 백방으로 돕고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