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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혼전임신, 현재 임신 5개월…병원 입원 中
기사입력 2019.01.18 16:02:25 | 최종수정 2019.01.18 16:55:39
조수애 혼전임신 사진=DB
18일 헤럴드경제는 서울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입원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부 제기된 바 있다.
조수애는 과거 야구 행사 진행을 위해 야구장에 방문했을 당시 야구 구단주였던 박서원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JTBC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현재 퇴사한 상태다.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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